[독일생활]독일 코로나 속 집구하기와 일상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코로나 때문에 집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집 사진 없음 주의!!

카페처럼 생긴 은행 상담실에서 1.5m씩 떨어져 앉아 계약 체결. 집 구하기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더 자료를 정리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코로나 속 독일생활> 1. 슈퍼가기 2. TV보기 3. 산책하기

놀이터 금지령이 내려진 다음날 그 전까지는 여기까지 없었는데 아무래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었을까. 3살, 5살로 집도 아닌 좁은 호텔방에서 하루에 5시간 넘게 만화책만 보는 상황.(그래도 독일어니까 위로를..장난감도 딱 하나뿐이고 책도 없으니 방 하나에 4명이서 정신없이 있으면 바깥 공기가 간절해진다.

공원 산책은 허용되니까 다들 공원으로~

나무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어… 나무 부자 나라.

놀이기구 대신 백조와 오리와 놀다놀이터가 없어도 떼쓰지 않고 어디서나 잘 놀아줘서 고마운 아기들! 그럼 마트 상황은?지금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를 설치했지만 초기에는 랩으로 감아두기도 했다. 제일 고마운 마트 직원분들.계산대 앞 바닥에 1, 5m 간격으로 선을 긋고 늘어선다.계산대 앞 바닥에 1, 5m 간격으로 선을 긋고 늘어선다.매장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표시하고 있다. 덕분에 정말 잘 지켜지는 것 같아. 입주 전까지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우리에게 밀려온 호텔 폐쇄 소식.멀리 브레멘에서 유랑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프랑크푸르트까지 왔다.다음은 브레멘과 프랑크푸르트 사이 베토벤의 도시 본.지난주 묵었던 본의 한 호텔, 이때까지만 해도 식당과 피트니스만 문을 닫았던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문을 닫았다.식당 문을 닫았더니 아침식사는 이렇게 방으로 가져다 주었다. 조리원 때 생각도 나고.. 정말 갇힌 느낌.식당 문을 닫았더니 아침식사는 이렇게 방으로 가져다 주었다. 조리원 때 생각도 나고.. 정말 갇힌 느낌.갇혀있지만 창밖 라인강 풍경이 멋졌던 본메리어트. #독일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독일집찾기 #독일생활 #독일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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