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DX 프라임존 솔직 리뷰 (A.K.A 영팝)

1차(2D) 관람에서 재미있어서 영화 커뮤니티에서 4dx 지수를 체크해보니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개봉 전이긴 하지만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아쿠아맨2에 적용되는 4dx 효과지수가 상당히 높았기 때문입니다.모션효과는 5, 환경효과는 5. 이 정도면 꽤 높은 편이에요! ㅋㅋ1차를 홍매박의 마지막 상영으로 봤기 때문에 집에 가서 4dx(용산)를 예약했더니 시간이 새벽 4시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영팝(cgv용산아이파크몰 4dx프라임존) 예약가능석이 아침 09:50만 있어서.. 강행했습니다!잠을 많이 안자고 아침에 출발~시설 등 사진 소개글을 먼저 쓰고 나서 느낀점을 나열해요!출발하면서 노래를 듣고 있는데 왠지 빈지노온의 아쿠아맨이 떠올랐어요 나름대로 대단한 명곡이에요!경의중앙선 타고 용산 갑니다~ 출발~7층에 CU가 있었기 때문에, 핫식스 제로를 마셨어요. 절대로 졸지 않기 위해서입니다늘 지나쳤던 용산 7층 특별관, 포디엑스스크린~ 드디어 저도 그 유명한 영팝에 와봤어요.(탑건: 매버릭 상영할 때 cgv 신촌 아트레온 4dx 스크린관을 체험하곤 했어요.). 그때도 엄지척이였어(웃음)1.10(수)에 개봉하는 ‘우주+인 2부’도 4dx 상영합니다. 오피셜 포디지스 나오면 체크하고 관람하거나 해야 돼요. 내년 초에 대작이 없어서 외계인 2부를 보러 4dx관이나 용아맥에 집중할지도 모르지만.. 음, 예약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좌석표입니다 파란색이 프라임존 좌석입니다. 저는 F6번입니다! 근데 프라임존 중에서도 엣지가 더 효과가 미세하게 강하다고 합니다.여기가 입구입니다.오기 전에 영법이 궁금해서 블로그 검색을 꽤 했는데요.시설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전체 모습(왼쪽과 오른쪽 벽이 ‘스엑’ 효과가 있는 스크린입니다) 이것도 CGV가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팩트체크는 해본 적이 없어요!영팝은 이런 가드 같은 것도 있어요. 혹시 그 자리에서 넘어질까 봐 이런 걸 만들어놨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중앙 블록 사이에 끈을 놓아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맨뒤 왼쪽에서 찍은 영포후 전경F열 중앙 블록도 찍었습니다.의자가 일반 상영관보다 따뜻한 것 같고, 음료를 넣는 곳은 구멍이 작아서 뭔가 더 편했어요.정면으로 찍어봤어요. 나는 F6.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F열 6번 좌석에서 스크린을 보면 이렇습니다. 체감상 시선이 일치한다고 느꼈어요.천장입니다. 여기 비가 와서 안개 같은 것을 뿌리고 향기를 뿌리는 것 같아요외계인+인 2부 예고편을 상영 중입니다.광고와 예고편 상영 중에도 어떤 것은 4DX를 적용해서 보여줬습니다WATER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저는 안경 쓴 사람이라서 자를까 했는데 예전에 탑건을 봤을 때 느낀 게 ‘이거 금방 마르네’? 그래서 이번에도 안 지웠어요. 정말 금방 마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계속 ON이 될 것 같습니다.느낀점예전에 쓴 1차 검토, 2차 검토에 언급한 내용은 모두 삭제합니다!ㅎㅎㅎ용포프 때문에 CG가 2배 정도로 화려하게 느껴졌고 액션은 3배 정도로 화려하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러닝 타임 124분 계속 스펙터클에 효과를 움직이면 좀 어지러워서 무엇보다 후두부가 아팠습니다. 의자가 정말 할머니의 댄스처럼 흔듭니다(웃음)(에쿠 효과는 나름대로 좋겠어요.이럴 줄 알고 있다면 맨 뒷자리를 예약하면 다행이네요.용포프 속에 I11도 자리가 있었을텐데!1.9:1과 2.35:1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오래 스크린 X효과를 낼지 의문이었습니다.CG가 아니라 실사도 꽤 자주 피로하거든요!얼굴의 정면에 물을 뿌리기가 신기합니다 그래도 영화의 분위기 답지 스펙터클함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아들의 아기가 아서·카레로 Pee할 때 왜 나의 얼굴에도 물을 걸 거예요?wwwwww얼굴 옆에서 졸졸 작은 바람이 잘 나오고, 손가락으로 등을 찌르는 효과가 잘 느꼈습니다.불이 나면 목 뒤에 뜨거운 바람이 나더라구요 wwwwww비, 천둥은 반드시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나름대로 예약 노하우이상으로 포디엑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 아침에 예약하면 1만원 후반이니까요.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새벽에 이용해서 티켓팅해도 될 것 같아요.아침 상영이면 새벽에 취소되는 예매표가 꽤 많은데요. 이것을 줍는 것을 찌개팅이라고 합니다. 찌개팅으로 원하는 자리를 Get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CGV IP 등급이신 분들은 오전 6시마다 특별관에 적용할 수 있는 1만원의 행복 쿠폰을 받거든요. 그것을 중고나라당근마켓에 파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서 싸게 티켓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엔딩 크레딧 삽입곡이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쿨한 영화 분위기에 딱 맞더라~”한국계 이민 배우 랜들 박 아저씨(신 박사), 정말 중요한 인물로 나와요. 첫 등장 때도 만화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였습니다!중후반에 옴이 피식 웃는 장면ㅋㅋ 관객이 ‘무슨 의도인지.. 반전?”이라고 말을 하게 한다 감독님 누가 서우의 창시자가 아닐까 해서1차, 2차 영화 리뷰[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이상한 취향이 폭발해 버렸다 정직한 리뷰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끝나는 DCU세계관의 마지막 영화이므로 DCU에서는 아쿠아맨이 나오지않으면… blog.naver.com메가박스 홍대2D (굿즈 : 오리지널 티켓 A.K.A 오티)[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2차리뷰 (영포프 : 용산 4DX프라임존F열) 개봉전 찍은사진인데 이때 왼팔이 부서져있었어 ㅋㅋ 오늘 관람 끝나고 보니 복구되고 있어! 제임스… blog.naver.com용산 아이파크몰 4DX (굿즈: 포디엑스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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