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제품을 만났다.1월 말 국내 정식 발매를 마친 샤오미의 “레드 미 스마트 밴드 2″가 그것이다.퍼포먼스는 참으로 훌륭하다.불과 1,2년 전까지는 비싼 시계에만 적용된 심장 박동 센서와 산소 포화도 측정도 지원한다.여기에 약 100개 이상의 워치 페이스 선택은 물론 약 30개 이상의 휘트니스 모드가 탑재되어 효용성을 높였다.게다가 1.47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는 한번의 완전 충전만이라도 최대 14일 간 연속해서 쓸수록 효율적.그래서 먼저 사용했다.가감 없이 쓴 과거 7일간의 기록이다.워치 무색의 스마트 밴드 모두 갖추고 있는데 가격까지 아침 8시 반 통지 소리에 잠을 깨다.무더운 날씨 탓일까.자칫하면 손목에 붙인 스마트 밴드가 아니면 점심을 먹경까지 일어날 수 없는 곳이었다.부수수한 눈을 비비다, 당장에 액정 디스플레이를 본다.오전 8시 32분.바쁜 일 없는 오전이지만 하나하나 이불을 개어서 거실로 나온다.최근 1주일 사이에 달라진 아침 풍경이다. 깊은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드는 습관에 오전에 천천히 눈을 뜨는 일이 잦았다. 부엉이족이란 나를 가리키는 말일 것이다. 어쨌든 스마트폰에 더한 이중 알림 시스템은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됐다.그런데 말이죠. 무심코 바라본 손목에 시간이 표시된다. 경험을 되돌아보다. 그리고 바로 무릎을 탁 친다. 언제부터일까. 원래 ‘스마트밴드’라는 게 시간을 보는 용도가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 내 손목에 찬 ‘홍미밴드2’만으로도 고가의 워치를 대신할 정도다.첫머리에 말했지만 보강된 기능이 이뿐이 아니다.혈중 산소 농도를 파악하는 “포화도 측정” 갑작스러운 심박 수를 판단하는 등의 헬스 케어 기술은 비슷하게 비싼 웨어러블 기기만의 특징의 하나였다.즉, 2023년”샤 오미”은 여전히 벽을 깨고 새롭게 기준을 내놓느라 여념이 없다.실제로 가장 놀라운 것은 가격이다.문말에 정확한 판매 가격을 소개할 것이다.그 전에 결론부터 말하면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비싼 시계를 굳이 살 이유가 있을까1.47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춘다 해도 본체의 무게는 불과 14.9g에 불과할 만큼 가볍다.뭔가 더 말이 있을까.피트니스는 더 현명했고 충전은 더 쉽게 오후 5시 반.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이다.집에서 사무실까지 약 3.1km, 다시 사무실에서 집까지 같은 거리를 걷다.그런데 그나마도 부족하다고 느낀다.근력을 기르려면 아직 부족하다.여유가 없다.그래서 보수라도 더 충족한다고 생각한 뒤 오후 늦게 쇼핑을 한다.재래시장은 오후 5시가 넘으면 그날 거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걷는 것만큼 먹는 것에도 공을 들이는 상황이라 맵고 짠 음식보다는 심심하게 먹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최근 며칠쯤 되면, 으레 손목에서 강한 진동이 울린다. ‘움직여야 할 때’를 알려주는 피트니스 기능이다.’홍미 스마트밴드’는 여러 장점을 갖췄지만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다수의 운동모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야외 달리기’, ‘트레드밀’, ‘야외 사이클링’ 등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재래시장은 오후 5시가 넘으면 그날 거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걷는 것만큼 먹는 것에도 공을 들이는 상황이라 맵고 짠 음식보다는 심심하게 먹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최근 며칠쯤 되면, 으레 손목에서 강한 진동이 울린다. ‘움직여야 할 때’를 알려주는 피트니스 기능이다.’홍미 스마트밴드’는 여러 장점을 갖췄지만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다수의 운동모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야외 달리기’, ‘트레드밀’, ‘야외 사이클링’ 등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번 모델도 어떤 기능을 사용해도 최대 14일을 1회 충전만으로 견딜 수 있다.나름대로 직접 챙기고 보겠다고 3일 간 연속해서 충전하지 않고 착용하고 있다.정확한 기록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하루에 10%가 사용 하지 않는다.아침부터 계속 충전을 했구나,라고 말하면서 당황하는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놓친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 이름처럼 영리한 라이프 케어, 과거 7일간의 상황을 다시 되돌아보자.그리고 사야 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한다.나의 결론은 이렇다.구형 스마트 폰을 쓰면 쓸수록”레드 미 스마트 밴드 2″은 꼭 필요하다는 것.이는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반문할 것이다.예를 들어보자. 저 같은 경우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장 많은 사업이 행해진다. 때로는 카카오톡을 통해, 또 때로는 전화를 통해 다양한 연락과 제안을 받는다. 즉, 짧은 시간에 여러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책상 위의 작은 진동이나 소리를 의식하지 못할 때가 있다.때로는 그 무렵 놓친 전화 한 통 때문에 적잖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불상사도 생긴다. 만약 내 휴대폰이 최신 갤럭시폰이었다면 놓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런데 그 안타까움을 큰돈 들이지 않고 해결할 방안이 생겼다. 바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알림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다.끊임없는 진동이 발생할 때도 있지만 사용 과정에서 경중을 계산해 설정해 두면 반드시 취해야 하는 연락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손목에서 또 한 번 강렬한 진동 알림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 이야기가 과장된 빈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근데 써보면 알아. 그 ‘공지사항’ 하나가 얼마나 값진 기회인지.뿐만 아니다. 기기값은 ‘진동알림’ 하나로 절반 이상 채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첨단 문물의 시대에 아날로그식 접근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얼리어답터들이 많을 것이다. 그 방향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헬스케어 기능은 이미 다 말씀드렸으니 다시 하자. 안 그래도 권하는 특징이 적지 않으니까. 예를 들어 최대 50m 방수 지원은 당연하다. 여기에 수면, 스트레스, 여성 건강 모니터링 등의 기능은 매우 강력하게 느껴진다. 그 모든 이점을 누리는데 해야 할 일은 기껏해야 밴드를 손목에 차는 것, 그리고 공식 앱을 설치하는 것이 전부다.샤오미 홍미 스마트 밴드 2 M2225B1 : 샤오미 5ATM 방수, 블루투스 5.1, 심박수 측정, 혈중 산소 측정 naver.me샤오미 홍미 스마트 밴드 2 M2225B1 : 샤오미 5ATM 방수, 블루투스 5.1, 심박수 측정, 혈중 산소 측정 naver.me국내 정식 출시 40,800원, 가볍고 확실한 스마트밴드를 찾았다면 자, 가장 중요한 값을 논해보자. 한국 정식 버전의 판매 가격은 글을 쓰는 현 시점 기준으로 40,800원이다. 1세대 모델부터 조금씩 가격이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건비와 자재비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치솟는 추세이기 때문이다.그런 뻔한 이유가 아니어도 좋아. 홍미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최신 기술을 망라해 역대 굴지의 퍼포먼스를 경신 중인 샤오미 생태계의 핵심 브랜드라는 것. 딱 그것 하나만으로도 4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그리 비싸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워치 기능의 대부분을 다룰 수 있으니까.참고로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본체의 컬러를 의미한다는 것. 그 밖에 올리브, 핑크, 블루의 3 종류의 정식 스트랩으로 개성을 펼칠 수 있다. 혹은 그 외의 호환 스트랩을 이용한다면, 그 경우의 수는 무한할 것.즉 본래의 퍼포먼스도 뛰어난데 디자인 면에 있어서도 각자의 취향을 맞추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추천해볼게. 가볍고 확실한, 그리고 돈 낭비가 없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찾으면 선택하세요. ‘홍미 스마트밴드’가 확실한 대안이 돼주니까. 본 포스팅은 샤오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나 충분한 경험을 통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